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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우 귀엽죠^-^! |
 조회: 2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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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같은 패키지인건 아시죠?
저 리본 묶은것은 푸는게 아니구요..
위쪽으로, 가티 덱을 종이에 싸서 아래위로 빼는 형식입니다.
혹자는 이 케이스를 스펠북같다고도 하더군요..^^
그리고 이것도 사이즈가 커요..
큰 가티는 가로가 8.1cm, 세로가 12.1cm입니다.
굉장히 커요..^^;;;;;;
[참고로 작은 가티는 재보니까 가로 5cm,
세로가 약간 모자라는 7.2cm입니다.]
흐린회색으로 나와있는데..
확실한 검은색입니다. 스캔해서 그런듯..^^
초록색으로 나온 글씨는 금색이구요.
감청색같은 리본은 확실한 검은색이구요.
남색은 조금 더 어둡습니다.
종이 자체의 사이즈는 다 똑같은데요,
이게 카드마다 그림의 좌우대칭이 좀 틀리군요..
[보시면 까만 테두리 안에 그림이 있죠?
그 옆의 공백의 양이 약간 틀립니다..]
왠지 손으로 만든느낌이랄까요.. 하하;
2000개 리미티드 에디션인건 알죠?
전세계에 2천개 뿐입니다...^-^!
그리고 가티도 코팅안된 그냥 종이에요..
두께가 조금 두껍구요.
약간 모자란 1.4cm입니다.. 꽤 두껍죠?
덱을 다 모아서 두께를 재보니까.. 우와, 무려 1.4cm나 되네요.
코팅은 안됐지만 종이 자체의 자연스런 느낌이 좋습니다.
부비고싶어요..^^
러버같은 경우엔 꼬리가 엉켜있으며..
아래의 풀들도 은근한 하트모양,
눈도 귀엽게 쪽 찢어져서는 [그야말로 고양이눈]
리본에 방울까지 매고있고..
월드는, 지구본 안에 잠옷인듯한 모자를 쓴 고양이가
똘망똘망한 눈을 하고 쳐다보고있죠..
근데 데스같은 경우엔..;
해골앞에 고양이가 있는데,
등이 무섭게 구부러져서는, 꼬리와 귀가 쫑긋하게 서있어요.
거기다 앞엔 사신의 날.. 풀한포기, 뼈다귀가 놓여있죠.
데빌 카드도 고양이가 귀를 쫑긋하게 세우고..
송곳니를 무섭게 드러낸채 이쪽을 곁눈길로 바라보고 있는데요,
밑엔 불이 활활타고.. 고양이 뒤에 뾰족창, 있죠?
악마 꼬리같이 생긴거.. 그게 있어요..^^;
그래도 귀여워요ㅠ_ㅠ
고양이 천국...
음. 코멘트는 이정도로 하죠.^^;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직접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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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 10월 09일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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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la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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