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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뗀냐!! 이제 만났구나~~ |
 조회: 3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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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EGHELLO사껀 첨이라서~ 어떨까 마니 궁금해써요~
두근대는 심정으로 뜯어보았는데~~
오우~ 네모난 깍에 들어있으리라 생각한게 완전 뒤집히더군요...(쓰시는분..아시죠? ^^)
ㅎㅎ~ 생각보다 크기도 컸구요~~(셔플이 무서울정도로;;;)
코팅된 종이의 타로만 만져보다 완전 종이질의 타로를 만지니...
왠지 조심스러워 지더군요 ^ㅡ^;
제일 맘에 들었던것은....기이한 인연...
제가 3자를 무지 조아하는데....내가 몇번째일까 궁금해서 보아씀니다..(매우 떨렸죠....)
갠적으루 3자를 좋아하는터라...한개라도 3자가 있기를 바랬죠.....
눈에 띄인 숫자는!!! 바로..볼펜으로 쓰인...333
그 333을 보는순간..머리까지 짜릿한 느낌이 들더군요..
나만에 덱이다....333 ㅜㅅ ㅜ 것두 내가 좋아하는 숫자구나~~~
볼펜으로 쓰여있는 333이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는...
그 333을 보자 완죤 날위한 덱이란 느낌이 팍 꽂히더군요....
누런 종이에 그려있는 그림들... 화려하진 안치만..소박해보이면서도 기품있는~~
음~~ 진품명품에 나오는 오래된 명품가튼 느낌!! (아..표현력 딸료....ㅇㅅㅇ;;)
^ㅡ^ 아직 점처보진 않았지만..왠지..굉장한 느낌이 드네요~
소중히 대하려합니다~~ 나의 카드 만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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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8월 30일 21:2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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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정보
평점: 
글쓴이: sni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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