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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 타로의 자존심 |
 조회: 24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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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만만치 않은 가격이거든요
그래도..타로카드를 사랑하고 연구하거나 수집하는 사람들에게는
클래식의 자존심이라 불리우는 이 비스콘티 카드가 차지하는 중요성은 매우 크거든요
점을 보기에는 약간 어려울것 같습니다. 특히 초보자들에게는요.
그래도 자존심 센 이 카드의 의미를 열심히 연구한다면..
어느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만뗀냐와 같이 부들부들 종이 재질은 아닙니다.
(메네겔로 만뗀야의 재질...아시죠?)
이제 본론으로...
비스콘티 카드는 두 가문의 결합을 기념으로 만든카드라고 알고 있어요
근데 그 중에서 일부는 분실되어 후세 사람들이 다시 그려넣은 것도 있다고 하더군요
(메네겔로 비스콘티가 아닌가?)
클래식 타로에 흥미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 비스콘티 카드를 소장하고 있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경제 사정이 안좋으시다면..ㅡㅡ;)
게.다.가.
전세계에서 천개 밖에 없는 카드 예요
전통이 깊기도 하지만
몇년이 지나면 희귀성도 있을꺼예요.
비스콘티에서 느껴지는 클래식의 향기..
다같이 느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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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03월 12일 00:4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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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cealc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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