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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면 볼수록 감탄이 나오는 타로 |
 조회: 39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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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다 할 수 없이 섬세하고 아름다운 카드입니다.
다른분들도 말씀하셨듯이 모니터상으로 보는것과 실제로 보는 것이 꽤 틀립니다.
중국의 문화를 바탕으로 했지만, 같은 동양이라 그런지
타로 카드를 접해보신 분이라면 기본적인 감이 와 닿을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만큼 친근한 느낌이 든다 이거지요.
동양적인 미, 중국적인 미가 응축된 느낌입니다.
게다가 상당히 친절하고 저를 위로하면서 강하게 격려하고,
어떤때는 매우 냉정할 정도로 정확하게 상황을 판단해주고 올바른 조언을 해주더군요.
(제 개인 느낌이지만, 사람이나 상황에 따라 위로나 격려를 바라는지,
냉정한 판단이나 도움을 바라는지를 알고 그때그때 맞춰 도와주는 듯 싶습니다만....)
느낌과는 다르게 의외로 신변잡기에 대한 점보다는
좀 큰 일이거나 중요한 상황에서 도움을 많이 주는 편 같습니다.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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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4월 06일 18:4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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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Lebensb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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