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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 후회하지 않을 저의 첫덱이자 메인덱 |
 조회: 1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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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날 주문해서, 11월 23일날 받았습니다.
24일날부터 대화를 시작했고, 25일날부터 점을 보기 시작했어요.
그만큼, 동양적인 것을 좋아하시는 분께는 익숙해지기 쉬운 덱이에요.
오늘이 차오즈(덱 이름)를 데려온지 딱 한달되는 날인데..
뭔가 너무 익숙해져서 평생을 같이해온 친구 같습니다.
호될때는 아주 호되게 저를 야단치고,
제가 몸이 아플땐 진심어린 위로도 해주고..
제가 잠깐 딴 카드에게 한눈팔땐(ㅋㅋ) "어차피 나한테 돌아올꺼니까~" 라고 믿어주기까지 한답니다.ㅋㅋ
동양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나,
중국풍을 좋아하시는 분,
중국 역사를 좋아하시는 분..
모두모두 추천이구요~
우리 정서에 반하는 것이 없어서 더더욱 끌리는 카드입니다^^
다른 분들도 모두 말씀하셨지만..
이곳 화면으로 보는 것 보단..
훨씬 선도 곱고 색도 뚜렷합니다.
공백카드 두장도 예술이고요^^
거기다 손이 약간 작은 분들에겐 딱 맞는 사이즈랍니다~
차오즈보다 큰것을 샀으면 제 손엔 안맞았을듯 싶어요..-0-;;;;
아무튼, 많은 강점을 가지고 있는 차이니즈 타롯 덱 입니다^^
강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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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12월 14일 13:1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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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정보
평점: 
글쓴이: gngn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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