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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데려왔습니다 ^ㅡ^ |
 조회: 1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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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맘 먹고 직접 가서 사가지고 왔는데요,
여러 카드를 구경할 수 있을 꺼란, 생각을 하고 갔는데,
결국 본 것은 캣피플과 아틀란티스 2가지 뿐이였답니다. ㅠ_ㅠ
뭐 그래도 상당히 만족 스러웠어요.
집에 오기전에 주신 한글매뉴얼을 열심히 읽고 ,(상당히 마음에 들었답니다 )
나름대로 생각의 정리를 하고 카드를 펼쳐 들었습니다
카드 하나 하나 생동감이 있는 것 같고, 그 안에 있는 고양이들의 행동과 표정이 카드와 조화가 되어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주제는 마음에 드는데 배경이나, 그 옆의 것이 마음에 안 드는 경우가 가끔있잖아요?
다행이 캣 피플은 아주 아주 잘 어울어져 있었습니다.
셔플할때 느낌도 무지 좋고, 차르륵 거리는 것이, 아아 >_<
끝도 라운드 처리 되서 모서리가 잘 닳지도 안을 것 같고 , 보관만 잘 한다면야, 아주 평생 쓸것같네요
(안 그래도 평생 쓸꺼였다는..)
모두 귀엽고 깜찍한, 고양이 한 마리 데려 가세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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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01월 04일 21:3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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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p1j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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