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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에 데려온 "초희"는.. |
 조회: 1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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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 한달 가까이 다가오는것 같아요.
제가 워낙 어둠이니 달 같은걸 좋아하고 최근들어서 동양적인것에 관심이 많아져서 차이니즈와 문가든 두개를
장바구니의 퐁당~ 넣었습니다.
그래도 문가든이 초보인 저로써는 배우기도 쉬울것 같고, 자료도 많이 있어 문가든을 고르고 주문까지 다
한 상태였는데 자꾸 차이니즈가 눈에 밣히는거에요.
결국 문가든 주문취소하고 차이니즈를 주문하게 됐죠.
근데 신기한 일이있다면 제 친구중에 문가든을 소지한 애가 있는데 그애가 점을 보니 문가든이 제가
싫다고 하더군요.
알고보니까 "자기를 거부해서..."
솔직히 조금그럴꺼라고 느낌이 왓지만 놀랬죠.
여튼저튼 차이니즈가와서 너무너무 행복했답니다.
이름도 "초희"라고 지었구요.
차이니즈는 소지하는 사람이 많이 없는것 같아서 똑같은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사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저같은 경우도 그랬거든요.
제가 다른사람들과 똑같은걸 굉장히 싫어해서 그것도 차이니즈를 고른 이유중 하나구요.
그래도 제 생각엔 첫덱보단 조금 지식이있으신 분이 이 카드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초짜고 알바까지 해서 카드에 대해 알 시간이 너무 없어서 아직까지도 카드를 마스터 하지 못하고 있어요
물론 이건 제 개인저인 생각이지만 누구나 다 차이가 있다고 보고 카드를 많이 접해보고 알아본다면
마스터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빨리 마스터 하도록 노력할꺼구요.
그리고 재밌는건 데빌이 너무 귀여워요.ㅋㅋ (소랑 말이 머리카락도 있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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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06월 16일 10:1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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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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