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색다르면서도 웨이트에 충실한 덱 |
 조회: 1502 |
|
구미 베어는 저의 5번째 덱입니다.
유니버셜 웨이트를 즐겨 사용하고 있는데, 이 덱은 웨이트의 상징을 아주 충실히 따랐더군요.
거의 인물을 곰으로만 바꾼 정도입니다. 그리고 단순화 시킨 이미지들은 나름 중요하고 필요한 부분은
확실히 그려둬서 상징성들은 살아 있습니다.
그리고 무척이나 귀엽습니다^^ 특히 펜타클 8의 열심히 일하는 곰이 무척 귀엽더군요.
케이스는 깡통이구요. 거기에 넣으면 딱 좋아요. 따로 상자 필요없습니다. 그 상태 그대로
덱주머니에 넣으면 휴대도 간편하고, 일단 사이즈가 작아서 손안에 쏙입니다.
카드 재질은 별로입니다만;
도화지 같아요. 부드럽게 미끄러지는 느낌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타로 카드를 험하게
다루는 분은 없겠죠? 적어도 구겨지도록 다루지는 않을 테니까 사용하기에 크게
불편할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림도 귀엽고 크기도 자그마해서 여러 모로 즐거움을 줍니다.
그만그만한 웨이트 클론 덱들에 질렸다면 하나쯤 장만해도 좋을 듯 싶네요.
|
 |
 |
 2008년 10월 23일 01:45:24 |
|
|
목록
제품정보
평점: 
글쓴이: deathdie 
| 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