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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더 구매후 소감 |
 조회: 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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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사용기가 따로 필요없을것이라 생각하지만,
제가 입수하고 느낀점을 살짝 적어봅니다.
그림선 자체가 매우 투박스럽고 색상입혀있는것이 무척 남성스러워서,
직관을 살려내는데 상당히 도움을 받았습니다.
안에 여성분이 상당히 눈빛이 강열해서, 잠시 바라보기도 했습니다.
역시나 그녀의 눈빛으로 이 카드를 본다면, 아무래도 불안정감 긴장감같은게 감돕니다.
전쟁시기에 만들어진 카드라는데, 아무래도 그런 이유가 아닐까 짐작해봅니다만,
우울할수 있는 그림은 무척 외롭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히려 외로움이나 고통스러운 카드는 조금 누그러드는 느낌이고,
매우 화려하거나 기쁨을 표현하는 녀석은 조금 차분해지는 느낌입니다.
그것이 상담할때 약간씩 달리 느껴지는데, 아무래도 이것이 직관을 살려내는데
큰 도움이 되는것같습니다. 색체에서 주는 암시.... 그러한 떠오르는 생각들..
라이더를 주로 사용하지는 않지만, 라이더를 선호하는 분들이 계시기에
가지고 있지 않을순 없어, 심사숙고 끝에 오리지널을 구매했는데, 무척 잘한것같습니다.
기존에 라이더보다 무척 투박스럽고, 어찌보면 볼품없다 느낄수도 있겠습니다만,
무엇이든 기초 교과서를 충실히하는 자세는 열을 주고도 모자라지 않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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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11월 22일 20:5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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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dotmdn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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