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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년에 제작된 덱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감각적이에요:) |
 조회: 4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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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년에 제작된 덱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감각적이에요:)
같은 작가지만 개인적으로는 뉴팔라디니보다도 조금 더 모던한 느낌의 아쿠아리안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첫덱을 뭘로하나 정말 많이 고민했고 위시리스트도 대여섯개가 있었는데
아쿠아리안을 보자마자 '이거다!'싶은 감이 왔어요.
섬세한 문양과 패턴들이 일품.
모든 덱들이 그렇겠지만 실물이 훨씬 더 예뻐요 ㅎㅎ
영문 사이트에서는 라이더웨이트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하지만
달 카드나 다른 카드들에서 생략된 상징들이 조금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를 해야 잘 읽을 수 있을것 같아요;)
타로클럽에서 신경을 많이 써 주셔서 물품도 흠 없이 잘 받았습니다.
아쿠아리안 덱은 타로클럽에서 사은품으로 주시는 블랙박스 크기에 딱 맞습니다.
카드 주머니를 적색으로 부탁드렸는데 적색이 품절이라고, 다음번에 챙겨주신다고 따로 문자까지 보내주셨네요.
완전 친절하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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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04월 30일 22: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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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miu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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