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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갈하면서도 깔끔한 신화를 느끼게 하는 덱 |
 조회: 30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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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하게 보게 된 덱인데
표지로 되어있는 휠 오브 포츈이 너무나 인상적이여서..
그리도 갖고 싶어하다가 결국은(-_-;) 사고야 말았던 덱이예요
그 이유인즉. 워낙에 쫌마난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라..조금 큰 사이즈의
덱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었는데.....그래도 휠 오브 포츈이 눈에 아른거려서...-_-
어떻게 생겼(-_-?)냐면 여인의 뒤에 메이져를 상징하는 덱들이 원을 그려
그려져있어요...너무 잘 표현된거 같아서.....^^;
이덱을 처음 셔플할때 기분이 참 좋았어요...생각보다 그리 크게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
카드는 대체적으로 큼직한 사람들이 카드의 전면에 꽉차게 나와요
워낙에 이쁜(-_-;) 사람들이 나오는 카드를 좋아하지만..왠지..로마시대..
하면 떠오르는 그런 사람들로 사실적인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어떤분들은 마이너에서 실망했다.....고 하시던데
전 그것도 나름의 이유가 있을꺼라는 생각이 들어요...(만든 사람의..)
이 덱의 마이너는 상당히..직접적이고 사실적이며 깔끔한 점이
나오게 하는 덱 같아요.....^^;
일단 사실에 기초한 덱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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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11월 05일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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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정보
평점: 
글쓴이: ka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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