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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부러지는 느낌의 덱. |
 조회: 35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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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리안 덱...
팰러디니가 그린 덱으로,차가운 물의 이미지가 강하다고
알려진 덱입니다.
카드의 뒷면도,새파란색 바탕에 흰색으로 물결무늬가 들어가 있습니다.
(처음 보면,약간은 어지럽기도 하지요.)
그럼 카드의 앞면을 볼까요?
꽤 단순해 보이는 이미지가 카드를 그득 채우고 있습니다.
인물을 크게 부각시켰지요.(팰러디니의 또다른 덱인 뉴팰러디니덱도,
인물이 부각되어 있습니다)
인물들의 얼굴은 새하얗지만,죽어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뺨에는 약간씩 미미한 홍조가 돌고 있지요^^
그리고 인물들의 눈빛이 강하지 않고,순하지요.
(나쁘게 말하면,흐리멍텅.-_-;;)
그림 자체는...아름다우면서도 절제된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깔끔하지요.
군더더기없어 보이구요.
차갑다기보다는,냉정하다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덱입니다.
명확하고,또 정확하지요.
깨끗한 느낌의 덱을 원하시는 분께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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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11월 09일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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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정보
평점: 
글쓴이: em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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