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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층분석 아프리칸 (그 두번째?) |
 조회: 35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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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칸을 산지 어언.. 몇일. ㅡㅡ;;
그간 열심히 열심히 사용을 해보니.
헉...
여타의 덱들과 다른 해석서.
이번에는 심도있게 이 해석서에 대해서 짧게말씀 올립니다.
우선, 각장의 그림이 작은 해석서에 모두 인쇄되어있으며,
메이저만 역을 사용합니다.
메이저에는 역과, 그리고, 울림(?)의 메아리같은 해석이 또 따로 달려 있으
며, 본 해석또한 충실합니다.
그러나, 특이한 것은 마이너의 해석.
마이너는 역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본 해석과 , 주위의 카드들을 함께 조화시킨 해석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7/wands 같은 카드가 나왔을적에 스프레드 안에 deth라던지.
temperance같은 메이저가 함께 있다면, 각각 뜻이 틀려집니다.
또한, 스프레드 안에 그저 함께 있는 메이저 외에, 그 바로 위나, 아래나,
옆... 등의 근접해 있는 메이저에 따라서도 그 뜻이 모두 틀립니다.
(ㅡㅡ;; 원래.. 그렇게 되는 것이 당연하지만,,)
보통 그렇게 따로 뜻풀이를 실어줄 만큼 친절한 해석서는 아직 보지 못했
음으로,, 신선한 충격과 더욱더 가는 애정에 스스로 진저리를.. ^^;;
그치만,
마이너 카드라도, 주위의 메이저에 그다지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코트카드.(그..외.. 왕이랑 여왕이랑.. 그런거.)이죠.
여하튼 해석서는 친절하기 그지 없으며,
아.. 다른 해석서와 나오는 영어가 약간 분위기가 다르다랄까.
그리고,
사이즈.. 포켓 라이더 보다 작습니다.
그림은 절대적으로 취향이 나뉜다고 보고, 누구에게나 강요(?) 강추 할 덱
은 못 될지 모르지만,
저 심층적인 해석서에 그만 넔을 잃고 맙니다.
해석서에만 매달려서 뜻풀이를 하여도 엄청난 정확성을 과시하며,
거기에 자신의 직감까지 부어넣을 수 있다면, 정말 대단한 종이파워(ㅡㅡ;;)
의 덱인듯..(..듯.)
그럼, 두번째 아프리칸 코멘트.
利滿마치겠습니다.
...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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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11월 13일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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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ka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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