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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짓한 정확함 . |
 조회: 2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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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무작정 필이 왔습니다.
주변사람들이 토트는 3년을 해도 사람들이 피를 토한다(-_-;)면서
말려댔어요.
그래서 좀 망설였는데,
토트 말고는 느낌이 오는 덱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까짓 피, 보면 될거아냐.!'
라는 생각에 사버렸습니다.;
처음엔 좀 어려웠구요.
그치만 자꾸 해보니까 뭐랄까.
느낌이라던가 요령같은게 생기더군요.
언제나 냉철한 덱입니다.
그림을 보시면 알겠지만,
그림 자체는 부드럽고, 색상도 파스텔톤의 색이 많거든요.
그런데,
점을 치기 시작하면 180도 바뀝니다.
질문에 하나하나 내어놓는 대답이,
너무 날카롭게 정확해서
등에 소름이 쫘악 돋을 정도예요-_;허억.
적극추천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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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 01월 21일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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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Pinksp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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