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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연코 멋진 덱! |
 조회: 2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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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최초의 덱입니다.
지금도 가장 아끼는 덱이구요.
정말정말 아름다운 덱입니다.
(하지만 아니라는 분도.ㅜ.ㅡ)
한눈에 반한 이후로 여전히 아끼고 있어요.
하인들의 특징을 들자면 웨이트랑은 거리가 쫌 멀다는 겁니다.
속성이 뚜렷하게 나누어져 있구요
완즈는 누가봐도 불 같아...라고 느낄만큼 성냥개비 같이 그려져 있고
컵은 완전히 물난리이고 스톤(코인 or 펜타클)은 나무와 초원.
소드은 바람이 설렁설렁.
그리고 인물이 거의 안나옵니다.
동물, 자연, 돌, 나무 이런 종류로 카드가 그려져 있어요.
메이져 알카나를 보자면 신화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거꾸로 매달린 남자를 보면 오딘신이 등장하구요.
오딘신이 론 문자를 발견하는 신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거꾸로 매달린 오딘은 머리에 무지개를 두르고 웃고 있지요.
그리고 카드도 조금 다른데요.
연금술카드와 영원카드가 등장합니다. 재생카드두요.
매이저전체에 속성, 행성-별자리-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마이너 알카나를 보자면
카드 전체에 이-칭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말 한 것 같이 속성이 뚜렷합니다.
코트카드도 퀸, 킹. 이렇게 나뉜것이 아니라
서쪽의 아버지 서쪽의 어머니 서쪽의 아들 서쪽의 딸.
이렇게 되어있구요.
코트카드 자체는 신화나 전설에 편승이 되어 있어요.
예를 들어 컵.
킹오브 컵스라 할 수 있는 것은 오딘. 컵의 코트카드 자체가 북구유럽
신화와 전설을 담았습니다. 오딘. 파르지팔 이렇게요
소드는 이집트신화. 완즈는 인도신화. 스톤은 인디언신화.
신화를 알면 코트 카드를 해석하기가 쉽습니다.
여러모로 공부할 것이 많지만 정말 못진 카드입니다.
명상에도 좋구요.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싱징들, 그리고 정리되어있는 톤.
추천하고 싶은 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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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 06월 25일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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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정보
평점: 
글쓴이: 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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