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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답습니다. |
 조회: 58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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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바라보고 있으면 그 심연속에 빨려들어갈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투명하면서도 끝이 없는 듯한 그 공간은
우주보다도 넓을 것 같아 감탄을 내뱉게 하죠.
처음에 흑경 받침대에 흑경을 어떻게 올리나 고민했었는데요.;;
알고보니 쇠 고리에 흑경을 받치는 거였더군요..;;;;;
힌색의 얇은 상자에 담겨져 잘못 건드리면 부숴질것 같아서 조심조심 다뤘답니다.
명상과 수련, 자신의 내면을 알고 싶다면 적극 추천하고픈 명상도구입니다.
흑경 네 모서리 부분에 그려진 그림은 좀 더 깊이 들어가라는 뜻일까요?
저는 알지 못하지만 그 부분을 보면 시선이 자연스레 흑경의 중심으로 향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 흑경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을 정도로 신비스럽습니다.
어쨌든 별 다섯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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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2월 28일 14:5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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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va6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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