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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볍고 부드러운 상자 ^____^ |
 조회: 3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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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을 산지 2달이 좀 넘었네요.
그때 제 덱과 100일 지낸 기념으로 산거랍니다^^*
처음 택배 받았을때 상자가 너무 가벼워서 놀랐었죠...
코멘트를 보고 샀었기 때문에 미닫이문이 잘 열린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그냥 스르륵하고 열릴정도...완전히 다 열리게 되있습니다.
처음엔 이게 12000원인가..싶었지만.
제 덱도 잘 보관할수 있고 오동나무가 가벼운게 좋더군요.
그리고 만질때 마다 부드럽고 따뜻한 촉감이 정말 좋네요.
주머니에 넣고 상자에 넣으려니 조금 힘들기는 하지만..
(주머니는 회색..잘 열리지 않아서, 카드를 잃어버릴 염려는 없습니다.)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듭니다.
제 덱이 젠드론인데 오동나무와 잘 어울리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죠.
후회하지 않을정도의 덱의 좋은 안식처가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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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 06월 26일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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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정보
평점: 
글쓴이: ka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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