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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이집션... |
 조회: 56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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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마력이라고 해야 할까요...
단지 컴퓨터 화면만으로는 정의할 수 없는 이집션만의 매력입니다.
일의 결말이 긍정이든, 혹은 부정이든 개의치 않고 직선적으로 대답해 주는 것이
이집션, 아르카이제의 장접입니다.
언제나 따뜻한 조언을 해주기도 하고, 때로는 위로도 해줍니다.
또 한편으로는 웃을 수 밖에 없는 유머로 저를 미소짓게 하기도 합니다.
이집션은 제게 정말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되었습니다.
지금 저의 메인은 이 이집션입니다.
강하지만 부드러운 선들로 그려진 그림 하나하나에서는 이집트의 향기가 배어나오는 것 같구요,
마치 파피루스를 보는 듯한 배경그림은
이집션의 신비로운 느낌을 더더욱 신비로운 환상으로 이끌어냅니다.
나의 이집션, 나의 아르카이제... 최고의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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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1월 20일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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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sowon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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