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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나쉬멘또에 대한 나의 생각 |
 조회: 2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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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리나쉬멘또를 쓴지 2년이 되었습니다.
후기를 쓴는 것을 미루고 미뤘는데 지금에서야 올리게 되네요/
아하하.. ㅡㅡ;;
처음 받아보았을 때의 느낌과 계속 쓴 후의 느낌은 분명 다른 것 같아요.
처음에는 두근두근 거리며 여러가지의 루머에 시달리며 꿋꿋히 제 방법을 쓰며 점을 보았지요.
지금에도 루머에 시달리는 것은 여전하지만..
에..
리나쉬멘또의 참모습을 아직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것만은 확신 할 수 있습니다.
후회는 않한다는 것을요.
그림체가 마음에 드는 것도 좋죠..
기본 틀에서 약간 벗어났다는 것에서는 좋은 점수를 주기 힘듭니다.
제가 발견하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요.
리나쉬멘또는 다른 카드(?)보다 편한 점이 역방향이 없다는 것입니다,
역방향 있으면 엄청 고생합니다./
역방향이 있으면 점을 볼 때 편하기는 하지만 점을 치는 사람이
언제나 뜻풀이를 보며 할 수 없는 노릇이니까요.
그 점에서는 유리하죠.
점을 볼려면 뜻 부터 빨리 제대로 외우는 것이 좋으니까요.
이상입니다.
리나쉬멘또를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0^
리나쉬멘또와 다른 카드와의 사이에서 선택이 힘드시는 분들~
당신의 감을 믿으세요.
다른 카드에 감이 있다면 그것을 선택하세요..
그럼~~ 좋은 카드유저가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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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10월 14일 22:1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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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s87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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