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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뱀파이어타로를 뜯고.. |
 조회: 9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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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청탁을 듣고 뱀파이어 타로를 사와서 뜯었다.
뱀파이어타로는 상당히 특이하다.
이 타로는 정말이지 "특색"있다고 밖에 할 수 없을것이다.
강한 색깔을 썼고 이미지는 어쩌면 섬짓할수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반면에 본사람들은 한눈에 끌린다.
뒷면은 빨간색과 검은색이 선명한 대비를 이루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타로는 다루기 힘들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지도 않다.
대비되는 카드로는 켈틱드래곤같은 카드를 꼽고싶다.
색상이 아주 강렬하고 뱀파이어라는 점에서 더욱 끌린다.
일러스트는 아주 예쁘고, 매뉴얼에 따르면 작가의 의도는
"쉬운 타롯을 만드는 것"라고 하니 그리 어렵진 않을것이다.
이상이 내가 본 뱀파이어덱의 첫인상이다.
직접 가서 보면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더 강한 뱀파이어의 모습을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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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 03월 01일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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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mirf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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