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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순하면서도 섬세한, 은은하면서도 화려한. |
 조회: 4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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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인터넷 상의 이미지로 만났지만,
전 정말 아르누보에게 첫눈에 반했습니다.
제가 원래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애지중지~ 하면서 잘 살고 있지요.
제목으로 쓴 건 쓰면서 느낀 겁니다.
처음 봤을땐 물론 뭐라 형용할 수 없었구요...^^;
(그 왜... 뭔가 망치같은것이 머리를 쾅 하고 치는듯한...^^;)
아직 완전 초보의 생각입니다만,
매뉴얼에 나와있는 것 처럼
아르누보는 상황을 중시하는 카드인것 같습니다.
"무슨무슨 일이 제대로 될까?"
라고 묻는 것 보단
"무슨무슨 일이 어떤 식으로 될까?"
하는 식으로 묻는 것이 해석하기도 더 쉽거든요.
(물론 제 경우입니다. 전 진짜 완전 초보에요...=_=;)
(두번째 덱이긴 하지만 첫번째 덱 산지 일주일도 안 돼서 산...=_=;;)
마지막으로... 흔한 말입니다만,
강추입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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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 06월 27일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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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lisk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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