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름: 사랑의 기술
지은이: 칼리
펴낸곳: 당그래출판사(전화: 2272-6603 / 팩스: 2272-6604)
기  타: 신국판 / 192쪽 / 9,800원(2도인쇄)/ 분야: 자기계발서/연애심리
ISBN: 978-89-6046-022-5 *03320

마스터 칼리님이 사랑에 관해 질문한 사람들과의 실제 상담내용들을 모은 책입니다.
사람들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자신의 운명을 알고 싶어 하지요.
가장 고민 많은 20,30대 여성들이 공통적으로 궁금해 하는 것은 연인과의 사랑과
갈등의 선택에 관한 문제들인데, 그 절실한 물음에 상담자 역을 해주어야할 타로리더들이
의외로 이 문제에 대하여 제대로 된 답을 주지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실이지요..

이 책은 사랑에 관해 질문한 사람들과의 실제 상담내용을 모은 것입니다.
남녀 간 사랑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으로, 각각의 사정과 상황이 제각기 다릅니다. 또한
자신의 문제를 함부로 드러내놓고 자문을 얻기도 힘듭니다.

이 책은 아주 개별적이며 개인적인 자신만의 고민에 대하여 가장 현명하고
적절한 답을 얻으려는 오늘도 여러 곳을 찾는 이들을 위해서 이 책은 만들어졌습니다.

"연애 점은 어떻게 보나요?”단순히 연애에 관한 카드 점을 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굳이 점을 보지 않아도 이 책을 마치 잠언서를 읽듯이 읽는 것만으로 해답을 구할 수 있게
했으며, 다른 사람의 카드 점을 봐주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직업적인 사람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모든 질문과 대답에 예문이 될 수 있는 내용들만을 골라 담았습니다.

이 한 권으로, 이제 “연애점은 어떻게 보나요?” 하는 질문에 충분한 답이 될 것입니다.

목차:

프롤로그

CASE 1: 나는 왜 연애를 못 할까요?
문제의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12번 Discussion)

CASE 2: 남자친구가 바람피우면 어쩌죠?  

두려울 땐 어떻게 하죠? (73번 disorder)

CASE 3: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둘 중 하나를 사귀어도 될까요?
둘 다 가질 수 있나요? (18번 repentance)

CASE 4: 호감을 가진 남자애가 있었어요.
가능 할까요? (66. Laziness)

CASE 5: 왜 저만 남자 복이 없는지 고민이에요.
나만 왜 그러죠? (16번 Error)

CASE 6 : 남자친구가 멀리 가요. 마음도 멀어지면 어쩌죠?
변하면 어쩌죠? (52번 incoherence)

CASE 7 : 애인과 떨어져 있어도 아무렇지도 않은데 괜찮은가요?
왜 편안하죠? (6번 satisfaction)

CASE 8 : 부부는 한번 크게 싸우면 이혼이라는 데…….
이래도 괜찮은가요? (7번 the End)

CASE 9 : 왜, 저는 남자와 자꾸 헤어질까요?
왜 날 싫어하죠? (71번 Money)

CASE: 10 한번 헤어진 남자친구, 다시 헤어져야 할까요?
무엇이 옳은 결정이지요? (13번 disunion)

CASE 11: 남자친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요.
화나는데 어떻게 하죠? (20번 dignity)

CASE 12: A와 B, 전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내가 버릴 수는 없어요! (19번 imprisonment)

CASE 13 : 내 미래의 뒷받침이 되어줄 남자를 원해요.
이 남자 괜찮은가요? (40번 Honour)

CASE 14: 서로가 없으면 붕괴되는 그런 사랑을 하고 싶어요.
홀로설 수 있을까요? (8번 consultant)

CASE 15 : 저한테 마음이 있는 것 같은 사람이 있어요.
오빠동생관계가 변할 수 있어요? (44번 The past)

CASE 16 : 중학교 때 이후로는 정말 누굴 좋아한 적이 없어요.
연애하고 싶어요! (66번 Laziness)

CASE 17 : 이 남자를 계속 사귀어도 되는 걸까요?
그는 나를 사랑할까요? (10번 Perfect)

CASE 18 : 언제쯤 남자친구가 생길까요?
언제쯤? (61번 Separation)

CASE 19 : 지금까지 남자친구가 없어요.
언제쯤? (40번 Honour)

CASE 20 : 남자친구가 변한 것 같아요.
무엇이 문제죠? (27번 independence)

- 책의 소개 -

마스터칼리님의 신간 사랑의 기술은 타로카드가 있어야만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닙니다. 타로카드, 타로점에 대한 사전 이해가 없어도 일반인
(특히 젊은 여성)이 편하게 보아도 쉽게 이해하고 동감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쓰여진 책입니다.

따라서, 타로카드를 가지고 있든 없든 상관 없이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가끔 TV를 보면 연예인들이 상담사들과 상담하는 내용을 보게
되는데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외부인의 불가침 영역인 상담실에서의
상담 장면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사랑과 연애에 관한 여러 질문들에 대하여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가지게 하고, 사랑의 행복을 이루기 위한 사랑의 기술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합니다.

- 저자의 말 -

어느 날 사람들이 같은 질문을 하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또 하나 놀라운
것은 많은 상담가들이 그 질문에 가장 적절한 해답을 찾아주는 기본적인
방법을 모르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위해 연애와 관련된 책을 별도로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연애에 관한 카드 점을 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굳이
점을 보지 않아도, 이 책을 마치 잠언서를 읽듯, 읽는 것만으로도 해답을
구할 수 있게, 그리도 카드 점을 상담해 주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당신이
직업적이든 아니든 간에, 모든 질문과 대답에 예문이 될 수 있는
내용들만을 골라 넣었습니다.

이 책은 사랑에 관해 질문한 사람들과의 실제 상담내용을 모은 것입니다.
남녀 간 사랑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으로, 각각의 사정과 상황이 제각기
다릅니다. 또한 자신의 문제를 함부로 드러내놓고 자문을 얻기도 힘듭니다.

이 책은 아주 개별적이며 개인적인 자신만의 고민에 대하여 가장 현명하고
적절한 답을 얻으려는 오늘도 여러 곳을 찾는 이들을 위해서 이 책은
만들어졌습니다.

이것으로 연애점은 어떻게 보나요 하는 질문의 충분한 대답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질문에 누군가가 대답해 주기를 원합니다.
그것이 뻔한 답이어도, 다른 선택이 없어도,
누군가 듣고 말해주기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사랑에 대한 생각들도 같습니다.
내가 아닌, 누군가가 따뜻한 말을 건네주기를 기대하는
또다른 '나'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기대감으로 초롱초롱해진 눈 앞에 해주어야 할
그 한 마디가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당신이 사랑받고 싶다면 사랑받을 많안 가치가 있는 사람이 되어라 - 오비디우스

사랑에 관한 질문에 있어 모쪼록 모든 사람이 기억했으면 하는 명언입니다.
 

- 사랑의 기술 에필로그  - 

사랑은 기록입니다.
머리 속에 담기는 기억이 아니라
손과 발과 피부에 기록된 흔적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기억은 아득해 지더라도
내가 모르는 사이 기억하지 못한
어느 곳에 서 있게 하는 그런 흔적입니다.

누군가의 흔적에 대해서 말해야 할 때 그리고 지우려고 할 때,
주저앉아버린 누군가에게 당장 무슨 말이라도 해야할 때,
우리는 지혜를 가진 누군가가 내 앞에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그 지혜는 다른 곳이 아니라
누구나의 마음 속에 가장 첫 자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타로카드로 사랑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사람은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간판이 펄럭이는 어딘가를 내가 찾아간다면 어떤 이야기를 듣게 될 지,
이 책은 호기심과 두려움에 가득찬 누군가를 위한 책입니다.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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